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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내려" "좀 씻어" "방귀 좀" U20 영웅들의 '냄새 나는' 숙소 생활?

등록일 2019년06월20일 17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인포비트]이제 갓 성인이 된 청년들답게 장난기가 넘쳤다. '더러운' 얘기는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쏟아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월 20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U-20 월드컵에 나섰던 K리거들의 복귀를 알리는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조영욱(FC 서울), 전세진(수원 삼성), 엄원상(광주 FC), 오세훈(아산 무궁화), 황태현(안산 그리너스)가 참석했다.

미디어데이 분위기는 가벼웠다. 진지하고 뻔한 답변보다는 웃음이 터질 만한 답변이 많았다. 특히 룸메이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쏟아내는 순간이 백미였다. 선수들은 "얘기하지 말랬는데"라면서도 룸메이트의 티를 스스럼없이 폭로했다.

 

이지솔과 함께 방을 쓴 조영욱은 "화장실을 가면 물을 안 내린다. 나중에 가서야 조금 고쳐지더라"라고 말하고서는 "(이)지솔아 미안하다"고 쿨하게 사과했다.

전세진은 고재현과 친하다면서 "운동 끝나고 숙소에 오면 안 씻는다"고 저격했다. 또 전세진은 "팬들이 (고)재현이가 잘생겼다고 말하는데 얘가 앞머리를 올리면"이라면서 "여기까지 하겠다"고 감질맛 나게 말을 끊었다.

오세훈과 김현우는 울산 현대 유소년팀 동료였기에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다. 오세훈은 "(김)현우가 방귀를 너무 많이 뀐다. 기절하는 척도 해봤다. 내가 골을 넣으니까 나보고 '내 방귀 냄새를 맡아서 골을 넣었다'고 말하더라"고 말했다.

김현우의 방귀에 대해서는 다른 선수들도 거들기 시작했다. 전세진은 "게임기가 있는 방이라 자주 갔는데 냄새가 지독하다"며 오세훈을 지지했다.

황태현은 바로 옆에 앉은 엄원상과 같은 방을 썼다. 황태현은 "엄원상이 자기 플레이에 만족하지 못하면 말을 안 하고 팔로 눈을 가린 채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여기에 조영욱이 "엄원상이 자는 걸 방해할까봐 황태현이 몇 시간 동안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을 만진 적도 있다"며 에피소드를 더했다.

한편 엄원상은 '진지남' 황태현의 고전적인 음악 취향을 폭로했다. 엄원상은 "다른 방에서 최신곡, 힙합 장르 음악이 나오는 동안 황태현은 김광석, 이문세 등이 부른 '옛날 노래'를 듣는다"고 말했다.

김민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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